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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음주의클럽

더 스테이지
2014.05.27 14:14

구역예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?

조회 수 10947 추천 수 0 댓글 2

저는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

한때 월간현대종교 기자로 몇 개월 재직도 했었고

교회 사무간사직도 몇 년 했지만

제가 겪은 바로는

구역예배에 대한 거리감이 있습니다.


교회 대예배는 설교 들을 때 감동도 받았고 눈물도 흘리는데

구역예배는 나눔이 있고 소통이 있는 게 아니어서

하나님을 제한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.


작년만 해도 구역예배에 대해

제가 참석치 못하는 죄송함이 있어서

두어 번, 세 번 정도 자주는 아니었지만 참석도 하고

구역장 담당하시는 분이 서리집사님이셨지만

기도제목을 나누며 제가 의지도 했고

어느 정도의 나눔도 있었습니다.  


올해는 구역이 새로 바뀌었고

제가 구역장 권사님께 불편한 기억이 있어서

저 분이 제 시어머니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었던 그 분이었는데

얼마전 구역예배에 처음 참석했었고

구역장 권사님께서 성경을 읽고

구역예배에 대한 질문들을 돌아가면서 읽게 하고

찬송도 부르며 예배를 드렸어요.


제 마음이 계속 편치 않았고

나눔도 없고 소통도 없고 공감도 없는,

무미건조한 구역장 권사님의 구역예배가 끝났습니다.


구역예배,

어떻게 드려야 조금 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누릴 수 있을지

지금 드리고 있는 구역예배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같다고

구역장 권사님께 직언을 하고 싶은데

어떻게 말씀드려야 지혜로운 일이 될까요?


  • profile
    현철 2014.05.28 06:10
    "무미건조한 구역예배"가 문제이신거라면 그건 하나님의 뜻과는 큰 상관이 없을겁니다. 그냥 스타일 문제가 아닐런지요. 설령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렇게 말씀을 건네시면 하나님의 권위를 끌고 들어가는 셈이 되니 '니가 하나님의 뜻을 다 알아?'라는 식의 생각이 들기 쉽고, 감정상하기 십상입니다. 개인적 문제로 생각하시고, 개인적 문제로 풀어가시길...
  • ?
    푸른너 2014.05.31 12:11
    고견 고맙습니다. 저는 그 분께 감정을 상하시도록 말씀드릴 생각은 없습니다.
    제가 공격적인 성향도 전혀 없는 사람이고 그 분의 마음을 계속 존중해드렸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.
    구역예배에 사람들이 안 모이는 이유가 혹시 무미건조한 구역예배 때문이 아닌가 고민이 되었고
    조금 더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최소한 기도제목이라도 서로 나눌 수 있었으면 해서
    글을 올렸던 것이었습니다.
    잘 해결하겠습니다,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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