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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음주의클럽

해결된 질문

예정설에 대해 질문합니다

스누피 2014.03.14 01:37 Given Points 0
추천 수 ( 0 )

밑에 그림 중 7번이 옳지 않다라고 교회에서 말하더라구요.

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보편적인 사랑이 예수님을 통해 인류 모두에게 펼쳐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.


이건 교단마다 차이가 있는 건지, 있다면 각 교단은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?


답변에 미리 감사해요!1394760815304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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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 (3)

고수길 2014.03.14 13:07

아마 7번이 틀렸다고 말하는 건 '믿음'의 근원지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의미의 믿음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. 예를 들면 우리가 "믿어야지"하고 믿는 경우는 없지 않습니까? 어느 순간 믿음이 우리 안으로 슬그머니 들어와있지요..


아마도 구원관에 대해서는 각 교단이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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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군 2014.03.16 02:16
질문자로부터 선택받은 답변입니다


질문하신 분이 교단 배경을 밝히지 않으셨지만, 교회에서 "7번이 옳지 않다."고 들으신 것으로 보아 칼빈주의(개혁주의) 배경의 교회(아마도 장로교)를 출석하시는 것 같습니다. 그것을 전제로 설명을 하자면, 그림에서 7번이 틀린 이유는 두 가지인 것으로 생각됩니다.


1. 칼빈주의에서는 '보편 속죄'(Unlimited Atonement)가 아니라 '제한 속죄'(Limited Atonement)를 가르칩니다. 즉, "예수님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."(보편 속죄)가 아니라, "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들, 즉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다."(제한 속죄)고 가르칩니다. 요즘에는 '제한속죄'라는 말 대신 '특별속죄'라는 말을 쓰기도 하더군요.


그러므로 질문자께서 언급하신 "하나님의 보편적인 사랑이 예수님을 통해 인류 모두에게 펼쳐진 거"라는 표현은 정확히 말하자면 칼빈주의와는 맞지 않습니다. 웨슬리 계열의 교단들(감리교, 성결교, 순복음 등)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.


2. 1번의 연장선상에서, 칼빈주의에서는 "믿기만 하면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."고 가르치지 않습니다. "오직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,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람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."고 가르칩니다.


제가 장로교인이 아니라서 설명에 부정확한 점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.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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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군 2014.03.16 08:39


글쓰신 분이 답글에 질문을 주셨네요.


그냥 의견으로 적으려고 했는데, 엔터 키가 잘 먹히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답변으로 다시 적어봅니다.


정확히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것인지, 질문이 다소 모호하게 느껴집니다만, 전문적인 책은 제외하고 질문하신 내용과 관련된 책을 추천한다면, 신광은 목사님이 쓰신 <천하무적 아르뱅주의>를 추천합니다. 

http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7433242 


침례교 목사님이 쓰신 책이라서 정통 칼빈주의 지지자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만, 제가 보기엔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잘 쓰신 것 같습니다. 


신광은 목사님이 뉴조에 쓰신 글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.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. 


1. 칼뱅주의를 해부하다 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91535 


2. 아르미니우스 주의를 들여다 보다 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91596 


3. 거짓의 영, 아르뱅주의 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916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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